영화 콜, 스릴러 영화 (박신혜, 전종서)

2020년 중 개봉 예정인 한국 스릴러 영화 콜과 주연 박신혜 전종서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개요 : 스릴러 / 한국 / 112분 / 2020년 개봉 예정
감독 : 이충현
출연 : 박신혜, 전종서, 김성령, 이엘 외

"거기 지금 몇 년도죠"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서연(박신혜). 집에 있던 낡은 전화기를 연결했다가 영숙(전종서)이란 이름의 낯선 여자와 전화를 하게 된다. 서연은 영숙이 20년 전, 같은 집에 살았던 사람이란 사실을 깨닫고 그때부터 두 사람은 우정을 쌓아간다.
"내가 마했지, 함부로 전화 끊지 말라고"
그러던 어느 날, 서연과 영숙은 각자의 현재에서 서로의 인생을 바꿀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된다. 영숙은 20년 전 죽은 서연의 아빠를 살려주고, 서연은 영숙의 미래를 알려준 것. 그러나 자신의 끔찍한 미래를 알게 된 영숙이 예상치 못한 폭주를 하면서 서연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박신혜, 전종서 주연의 스릴러 영화 콜입니다. 콜은 다른 시간대에 사는 두 여자가 우연한 전화로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항상 스릴러 영화는 옳죠! 콜은 이충현 감독의 작품이며, 첫 상업 영화 진출작인 듯합니다. 이전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니 개봉한 영화는 없네요. 젊은 신인 감독의 영화라 새로운 시도가 많이 나올 것 같네요. 현재 콜은 메인 예고편과 1차 예고편이 공개된 상태입니다.

 

콜 예고편

 

한 통의 전화로 살인마를 깨웠다! 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아마 박신혜가 살인마를 깨운 걸로 보입니다. 그럼 전종서가 살인마일까요? 그건 영화를 보기 전까진 아무도 모를 듯하네요. 예고편을 보니 전화통화를 하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영화의 제목 <콜>처럼 전화를 통해 이야기가 전개가 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갑자기 할리우드 영화 <폰부스>가 생각이 나는 건 그만큼 폰부스가 대단했던 영화이기 때문이겠죠? 폰부스만큼 영원히 기억될 멋진 영화였으면 하네요. 아무튼 스릴러 영화는 언제나 기대가 됩니다.

 

박신혜

출생 : 1990년 2월 18일
신체 : 168cm
데뷔 : 2003년 이승환 뮤직비디오 <꽃>
소속사 : 솔트엔터테인먼트

2003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어린 한정서 역으로 연기자를 데뷔한 박신혜입니다. 여리여리 한 여성스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죠. 주요 필모그래피는 <7번방의 선물>, <뷰티 인사이드>, <침묵> 등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맞게 되는 스릴러 영화에서 주인공으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전종서

출생 : 1994년 7월 5일
신체 : 167cm
데뷔 : 2018년 영화 <버닝>
소속사 : 마이컴퍼니

2018년 영화 <버닝>으로 관객들의 눈을 단번에 사로 잡았던 배우 전종서입니다. 버닝 이후의 행보가 기대가 되는 배우였는데 차기작으로 <콜>을 선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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