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2 (존 크래신스키, 에밀리 블런트)

2020년 3월에 개봉 예정인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2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

개요 : 스릴러 / 미국 / 2020년 3월 개봉 예정
감독  존 크래신스키
출연 : 에밀리 블런트 , 킬리언 머피, 노아 주프 외

소리 내는 순간, 다시 시작된다!
괴생명체에 의한 무차별적 공격으로 황폐해진 세상. 아이들 대신 죽음을 선택한 아빠의 희생 이후 살아남은 가족들은 위험에 노출된다. 극한 상황에 내몰린 엄마 '에블린'은 갓 태어난 막내를 포함 세 아이와의 생존을 위해 놈들에 맞서기 위한 반격을 준비하고 또 다른 생존자들을 찾아 길을 나서는데...

2018년 개봉했던 스릴러, 공포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후속 편입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1은 제작비 1,700만 달러를 들여 월드 박스오피스 약 3억 4천만 달러를 벌여들인 흥행작입니다. 국내에선 총 관객 52만 명을 동원했으며 2018년 4월 12일 개봉을 했었습니다. <존 크래신스키>와 <에밀리 블런트>의 첫 부부 동반 출연작이었고, 존 크래신스키 주연과 각본, 연출까지 담당했었습니다. 당시 팝콘이나 나초를 씹지 못하는 영화로 이슈가 됐었는데 그 이유는 제목부터 나오듯이 영화의 주요 줄거리가 소리를 내면 안 되는 거라 극한의 조용함에 함부로 음식을 씹는 소리를 극장에서 낼 수 없었기 때문이죠. 콰이어트 플레이스 1의 흥행과 호평으로 인해 제작된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다른 생존자들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 공식 예고편

예고편을 보니 살아남은 가족이 다른 생존자들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되는 내용인 듯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네요. 예고편이 많은 내용을 담고 있지 않으니 더욱 보고 싶어 지는데 과연 어떤 내용으로 전개가 될지 기대가 되네요. 이번에는 괴물과 싸우려나요?

존 크래신스키

본명 : 존 버크 크래신스키
출생 : 1979년 10월 20일
직업 : 배우, 영화감독, 작가
신체 : 191CM

미국 드라마 <오피스>에서 유명세를 탄 존 크래신스키입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이전에도 2편의 영화를 연출했었지만 평이 좋지 못했는데 이번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상당한 흥행과 호평을 받았습니다. 어벤저스의 캡틴 아메리카 역에 오디션을 보기도 했었고, 판타스틱 4의 미스터 판타스틱을 연기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었는데 과연 그는 히어로 무리에 합류를 할 수 있을까요?

에밀리 블런트

본명 : 에밀리 올리비아 블런트
출생 : 1983년 2월 23일
직업 : 배우
신체 : 170Cm 52Kg

<악마를 프라다를 입는다>의 에밀리 역, <걸리버 여행기>의 로즈 역,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리타 역, <시카리오 : 암살자의 도시> 케이트 메이서 역으로 유명한 에밀리 블런트입니다. 존 크래신스키와는 부부 사이입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와 시카리오에서의 역할이 인상 깊어서 그런가요. 에밀리 블런트를 보면 자꾸 여전사 느낌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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