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자주 붓는 저는 항상 호박죽을 만들어 먹고 아침마다 몸에 좋다는 비트, 당근 등을 갈아서 마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아침에 채소들을 손질하고 씻고는 매번 하면서도 귀찮음은 어쩔 수가 없는 듯하네요. 그래서 혹시 괜찮은 가격에 좋은 제품이 없나 살펴보다가 알게 된 한예슬 붓기차 기분전환을 보게 되었네요. 벌써 누적 판매량이 8백만 개가 넘었다고 하는데 왜 저는 이제야 알았을까요? 유명한 제품이었나 봅니다.
▶한예슬 붓기차 기분전환
기분전환 사이트를 보니까 시크릿 잇템이라고 하는데 정말 숨겨진 잇템일까요? 일단 사이트를 스트리머들과 유튜버들 협찬이 많아 거부감이 먼저 들었네요. 요즘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제품력은 안 좋은데 마케팅으로 판매를 하는 제품들이 많아서 그런지 스트리머와 유튜버들 광고가 많으면 먼저 거부감이 생기더라고요. 한예슬이라는 걸출한 스타를 광고 모델로 기용하고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도 조금 들었네요. 저는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성분표를 자세히 살펴봅니다. 오래전부터 영양학을 관심 있게 공부했고, 제약회사에 근무한 경험을 토대로 나름 분석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 성분 : 레드비트 분말 50% (국산), 호박분말 25% (국산), 드림스틱분말(모링가) 25% (인도네시아산)
- 하루 2~3회 식사 전후에 관계없이 1포를 물과 함께 음용하십시오.
- 1포 4g
일단 1포에 4g이며, 20포에 3만원 정도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 2~3회 식사 전후에 먹어야 하니 하루 2회 먹으면 3,000원 정도의 가격이네요. 브랜드 아메리카노보다 조금 싼 가격이네요. 가격 구성은 마음에 듭니다. 하루에 아침에 갈아서 먹는 채소 값에 시간, 수고비하면 비슷한 듯하니까요. 더군다나 제품 성분이 다른 것은 없고 몸에 좋은 레드 비트와, 호박, 모링가 만 들어가 있습니다. 기타 화학첨가물이 전혀 없는 것이 좋네요. 일반 생식과 선식 비슷한 느낌입니다.
▶한예슬 붓기차 기분전환 후기
결국 제품을 보다가 한 박스를 구매해서 먹고 있습니다. 확실히 아침에 채소를 갈아먹는 시간이 안 드니까 훨씬 삶이 여유로워졌습니다. 그 점은 정말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뭔가 기분전환을 먹으면 진짜 기분전환이 되는 느낌? 플라시보 효과도 무시 못할 것 같네요. 원래 채소를 갈아먹을 때는 가끔 속이 더부룩하고 꾸룩꾸룩했었는데 그런 게 없어서 좋긴 합니다. 조금 더 오래 먹어 봐야 확실한 효과를 알겠지만 지금까지는 괜찮은 거 같습니다. 손수 갈아먹던 채소들을 대체할 만큼 말이죠.
- 아침에 채소 갈아 먹는 시간이 줄어드니 삶이 여유로워진 기분이다.
- 밖에서도 간단하게 물에 타 먹을 수 있어 좋다.
- 이런류의 식품은 오래 장복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기에 오래 먹어볼 예정이다.
▶한예슬 붓기차 기분전환 자세히 알아보자
한예슬 붓기차의 주 효과는 칼륨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칼륨은 나트륨과 균형을 이루어 정상 혈압을 유지하고 몸속의 노폐물을 처리하고, 신진대사 활성화에 기여를 하는 영양 성분입니다. 비트, 모링가는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들입니다. 기분전환은 생 비트, 호박, 모링가를 갈아서 마시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보이는 것이죠. 비트는 혈관 청소부라 불릴 만큼 우리에게 좋은 음식이며, 호박 또한 슈퍼푸드로 불리는 음식이죠. 모링가는 동남아시아의 건강식품으로 유명한 식물이지요. 몸에 정말 좋은 식품들 3가지를 쉽게 챙겨 먹을 수 있는 장점은 확실히 좋은 듯합니다.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 기타 화학첨가물이 함유되어 있지 않은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은 좋은 일이죠. 그리고 사이트나 SNS에서 후기들이 정말 좋다고 하는데, 이런류의 식품은 단기간에 효과를 보기가 힘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