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개봉에 센세이션을 불리 일으킨 탑건의 후속작 <탑건 : 매버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탑건 : 매버릭
개요 : 액션 / 미국 / 2020년 6월 개봉
제작 : 제리 브룩하이머 외
감독 : 조셉 코신스키
제작비 : 1억 5,200만 달러
출연 : 톰 크루즈, 제니퍼 코넬리, 존 햄, 마일즈 텔러, 에드 해리스 외
매버릭은 전투기 조종사를 은퇴하고 비행 교관으로 생활하고 있고 구스의 아들이 파일럿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명장 <토니 스콧>의 죽음으로 인해 세상에 다시 나올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되었던 영화 탑건 : 매버릭이 오는 6월에 드디어 개봉을 합니다. 탑건이 나오고 34년 만의 후속작이네요. 사실 토니 스콧이 세상을 떠나면서 탑건도 같이 묻힐 거라 예상했지만, 탑건의 워낙 당대를 풍미했던 영화기에 기어이 나오긴 하네요. 과연 명장 토니 스콧의 연출력이 없어도 탑건이 탑건 일지 궁금하네요. 그 의문을 풀기 위해선 먼저 조셉 코신스키 감독의 필모 그래피를 살펴봐야겠죠?
조셉 코신스키
탑건 : 메버릭의 감독 조셉 코신스키의 필모그래피를 보니 이번 영화가 기대가 됩니다. <온리 더 브레이브>를 정말 감명 깊게 봤는데 이 작품을 연출한 사람이 조셉 코신스키였네요. 그리고 이전 <오블리비언>에서 <톰 크루즈>와 인연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블리비언은 영화 초반부가 너무 지루해서 극장에서 졸았던 기억이 있는데 후반부는 흥미진진하게 봤었죠. 이번 영화는 온리 더 브레이브의 연출력만 봐도 충분히 성공할 듯하며 기대할만한 듯합니다. 점점 기대가 되네요.
탑건 : 매버릭 예고편
탑건 영화가 워낙 전투기가 많이 나오는 영화라 예고편을 봐도 전혀 내용을 유추할 수 없습니다. 지금이야 워낙 CG가 발달해서 어느정도의 화려한 영상과 액션도 별 감흥이 없지만 1984년도 당시 탑건의 비행 액션 연출은 정말 대단했었죠. 또다시 토니 스콧 감독이 그리워지는 시간이네요. 그렇다고 지금 탑건 : 매버릭의 연출이 나쁘다는 뜻이 아닙니다.
톰 크루즈
드디어 매버릭으로 다시 돌아온 그 남자. 톰 크루즈입니다. 사실 톰 크루즈가 출연한 영화 중 재미가 없었던 영화가 있나요? 외모도 뛰어나고 연기력도 뛰어나지만 제가 볼 땐 가장 뛰어난 점은 영화를 고르는 안목인 듯합니다. 전 정말 톰 크루즈가 나온 영화 중 재미없었던 영화가 하나도 기억이 안 나네요. 20세기, 21세기를 통틀어 최고의 영화배우로 길이 남을 듯 한 배우입니다.
본명 : 토머스 크루즈 메이포더 4세
국적 : 미국
출생 : 1962년 7월 3일
직업 : 배우, 프로듀서
신체 : 170cm, 68kg
주요작 : 탑건, 칵테일, 레인 맨, 폭풍의 질주, 어 퓨 굿 맨, 파 앤드 어웨이,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제리 맥과이어, 마이너리티 리포트, 라스트 사무라이, 콜래트럴, 우주전쟁, 잭 리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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