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방탄소년단 캐나다 월드 투어


BTS 캐나다 투어

앞으로 류현진 선수가 뛰게 될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홈구장 로저스 센터에 갑자기 방탄소년단의 이름이 떠올랐습니다. 로저스 센터 홈구장에 방탄소년단의 멤버 한 명 한 명 이름이 새겨지더니 BTS의 다음 투어 행선지가 바로 캐나다라고 전광판에 홍보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로저스 센터뿐만 아니라 캐나다 토론토의 고층 빌딩에까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름이 새겨지면서 홍보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BTS의 선 공개곡인 블랙스완을 듣고 평소처럼 드라이빙을 하던 캐나다의 아미들은 토론토 고층 빌딩에 새겨진 방탄소년단의 이름을 보고 깜짝 놀랐으며 환호했다고 합니다.

 

BTS의 캐나다 팬들은 #BTSCanada2020 해시태그를 전세계 공유하며 방탄소년단의 캐나다 방문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캐나다 공연 소식을 접한 아미들은 자신의 국가에도 방탄소년단이 와줬으면 좋겠다고 하며 곧 캐나다로 방탄소년단을 보러 가야겠다고 합니다. 이번 캐나다의 방탄소년단 공연을 위한 프로젝션 스케일이 이렇게 크고 남다르다며 실시간으로 네티즌들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 방탄소년단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캐나다의 BTS 환영 프로젝션 스케일

어쩌면 당연한일 인듯 합니다. BTS가 한번 다녀가면 올림픽을 개최했을 때만큼의 효과를 불러일으킨다고 합니다. BTS가 다녀가면 그곳이 여행 명소가 되어버리는 말도 안 되는 이색적인 현상도 생기고 있습니다. 지금 BTS가 불러일으키는 경제적 가치는 계산이 안될 정도로 어마어마합니다. 현재 BTS는 전 세계 최고의 가수 아니 유명인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캐나다의 대규모 프로젝션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BTS가 공연을 한번 하러 가면 그 국가에 생기는 경제적 이득은 실로 어마어마하니까요. 대한민국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일을 자랑스러운 대 만민 국의 멋진 청년 7명이 해내고 있습니다. 이럴 때 한국도 BTS에 힘입어 더욱 관광 산업을 성장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전 세계에서 가장 치안이 좋은 나라에 이어 전 세계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여행지 1위의 나라로 만들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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