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어요 베트남 여자 홍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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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꽃길만 걸어요에 출연한 홍지희와 강아지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포스팅입니다.

꽃길만 걸어요

꽃길만 걸어요 79회 정보 (2020년 2월 14일 금요일 오늘 방송 예정)

정숙은 지훈이 자신의 아들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이남은 여주를 피해 다닌다.
천동은 규철이 있는 술자리에 초대되고. 한편 윤경은 지훈을 사위로 완전히 받아들인 게 아니라고 하는데...

회를 거듭할 수록 더욱 재밌어지고 있는 KBS1 TV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입니다. 최근 이전 4회 차 시청률이 21%를 넘기면서 종합 1위이며 드라마 1위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죠. 그만큼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실제로도 재밌는 드라마입니다. 특히 꽃길만 걸어요의 OST도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요즘 드라마는 OST도 너무 좋은 거 같아요. 드라마 정말 사랑합니다.

꽃길만 걸어요는 사고로 남편이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댁살이를 이어나가며 친정보다 시댁을 더 돌보는 멋진 신념을 가진 여성이 주인공으로 그 여성을 둘러싼 이야기가 핵심입니다. 제작은 KBS 드라마 제작국에서 했으며 연출은 박기현 극본은 채혜영, 나승현 음악은 최민희가 맞았고 핵심 주연진은 최윤소, 설정환, 심지호, 정유민입니다. 총 방송 횟수는 123부작으로 방송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며 오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방송되어집니다. 그럼 약간은 막장스럽지만 정말 재밌는 꽃길만 걸어요 같이 보면 좋겠습니다.

꽃길만 걸어요 베트남 여자 홍지희

짠 티 짱 역 (홍지희)

생활력 강한 베트남 여인. 병래네 가사도우미. #베트남에서_왔어요 #한국요리_잘해요 #남편_찾아_삼만리 베트남 가판대에서 음식을 팔던 밝고 순박했던 짱은 한국에서 온 유명한 한식당 장남이라는 한 남자와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하게 됐지만, 남자는 짱만 남겨둔 채 한국으로 떠나버렸다. 무슨 사정이 있을 거란 생각에 연락만 기다리며 흘려보낸 세월이 벌써 5년이다. 그 사이 짱에게는 더는 기다리고 있을 수 없는 사정이 생겼고. 짱은 남편을 찾아 한국으로 왔다. 남편의 입맛을 맞추려 하나씩 배웠던 한국요리가 수준급 실력인 덕에 운 좋게도 병래네 집 가사도우미로 취직하게 된다.

꽃길만 걸어요에 베트남 여인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홍지희입니다. 홍지희는 1988년 생으로 2009년 영화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드라마 속에서 정말 좋은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앞으로 배우로서 활동도 기대가 되네요. 저는 정말 베트남 사람인줄 알았네요.

홍지희

출생 : 1988년 7월 27일
직업 : 배우 / 연극 배우 / 뮤지컬 배우
데뷔 : 영화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
학력 :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연작
2009년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
2019년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뮤지컬, 연극 출연작
리틀잭, 뱀파이어 아더,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아보카토, 빨래, 삼천, 커피프린스 1호점, 김종욱 찾기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신인류의 백분토론, 올모스트 메인, 뜨거운 여름

홍지희의 프로필을 살펴보니 영화나 드라마에서의 활동보다 뮤지컬이나 연극에서의 활동이 많았습니다. 역시 꽃길만 걸어요에서의 연기가 그냥 나온 게 아닌 거 같습니다. 다양한 뮤지컬과 연극을 통해 길러진 연기력이 아니면 설명할 수 없는 베트남 여인 연기였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