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로버트길 이용우 프로필

이슈

스토브리그에서 로버트길을 연기중인 배우겸 현대무용가 이용우님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이용우

이름 : 이용우
출생 : 1981년 4월 15일
키 : 180cm
학력 :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
수상 : 2009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2002년 제32회 동아무용콩쿠르 현대무용 남자일반부 금상
경력 : 현대무용단LDP 단원

출연작
2009년 드라마 스타일
2011년 드라마 무사 백동수
2011년 드라마 버디버디
2012년 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
2012년 드라마 추적자
2013년 예능프로그램 댄싱9
2014년 예능프로그램 댄싱9 시즌2
2015년 예능프로그램 댄싱9 시즌3
2015년 드라마 라스트
2019년 드라마 보이스 시즌3
2019년 드라마 스토브리그

인기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백승수 단장이 미국에서 데려온 투수 로버트길 길창주 역을 연기하고 있는 이용우입니다. 저도 스토브리그를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데 이용우씨가 나올때 재미교포나 재미교포 2세로 미국에서 활동 중인 연기자 인줄 알았던 만큼 왠지 모르게 이국적인 느낌이 많이 나는 배우입니다. 이제 스토브리그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고 로버트길의 비중도 많이 줄어들어 거의 나오질 않고 있어 기억하고 싶은 배우이기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스토브리그 로버트킴 길창주

드림즈의 외국인 선수 선발을 위해 백승수 단장과 이세영 팀장 그리고 한재희가 미국 현지로 떠났을때 만난 현지 코디네이터로 미국 현지에서 용병을 스카웃 하지 못했지만 예전에 유망한 투수 였던 길창주를 스카웃 해온다. 그로 인해 길창주는 드림즈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한다.

스토브리그에서 이용우는 묵직하고 정직한 외모답게 연기하는 캐릭터인 길창주도 묵직하고 정직합니다. 캐스팅이 정말 좋았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 진출 했었지만 실패한 야구 선수의 조금은 어둡고 어눌한 느낌을 잘 소화한듯 하며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연습해오는 모습을 잘 그려줬던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재밌었던 부분이 바로 미국 현지 스카우트 편이었거든요. 그래서 더욱 기억에 남는 배우가 아닌가 합니다.

배우 이용우

이용우는 2012년 결혼을 하였고 2015년 아들이 생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스타그램에 아들사진으로 도배될 만큼 아들바보라고 하네요.

이용우의 직업이 배우겸 현대무용가인 만큼 무용으로 다져진 몸이 정말 탄탄합니다.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그래도 비중이 높은 배역으로 출연을 하였고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은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배우중 한명으로 개인적으로 더 많이 티비나 영화관에서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